누나랑 조카가 오늘은 외식하고 싶다고 해서 누나둘이랑 조카 저 까지 4명에서 명륜진사갈비 평택비전점 다녀왔어요 요즘 핫하다고 명륜진사갈비 인싸들은 대부분 가봤다는 명륜진사갈비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오늘 드디어 궁금증을 풀었네요 일단 밑반찬을 가져 왔어요 옥수수콘 은 역시 아는맛이죠. 아는 맛이지만 맛은 좋아요 김치도 먹을만했어요 식감은 아삭과 물렁의 중간정도 됬었구요 양파채소스도 역시 아는맛 어차피 기본적으로 중간만되도 맛있는거니 딱히 흠잡을데는 없군요 엄청 기대했던 갈비가 나왔어여 그런데 전부다 갈비는 아니고 갈비 + 목전지 라고 하네요 갈비는 역시 굽기 어려운것 같아요. 저는 굽다가 몇개 태워먹고 누나들이 구워줬어요 맛을 봤는데 음~~ 엄청 기대한것에 비해 조금 아쉽더라구요. 물론 맛있어요. 예전에..

날씨가 춥네요. 겨울인것이 실감이 나네요. 추울땐 역시 우동이 땡기네요 의정부 올때 가끔가는 두레마을우동집에 갔어요 우동집 외관 및 내부 사진이에요. 같이 먹을수 있는 테이블은 몇개 없긴한데 혼밥할수 있는 테이블은 꽤 되네요 1인가구 시대에 맞게 잘 배치한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 토요일까지는 24시 영업 일요일은 낮8시 ~ 저녁 10시까지네요 두레마을 우동집 메뉴에요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죠? 두레마을 우동집 전체메뉴와 가격이에요 계산은 선불이랍니다. 두레마을 우동집에 우동철학이네요. 화학조미료도 안쓰고 식재료도 최고급 재료만 쓴다고 하니 역시 우동먹을때 먹는 밑반찬 입니다. 저의 최애 픽은 사진에 화살표로 표시했어요. 가져오자마자 뭔가 얼큰한게 땡겨서 후추가루랑 고추가루를 뿌렸네요. 역시 면발..